삼성 '슬레이트PC', 국내외 교육환경 '혁신'
2012-08-02 13:40:09 2012-08-02 13:41:05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삼성전자 슬레이트PC 시리즈7이 미국 유명 사립대학교의 교육용 PC로 공급된다.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뉴저지의 유명 사립대 시튼 홀 대학(Seton Hall University)의 신입생과 2학년 학생들에게 '슬레이트PC 시리즈7'과 '시리즈5 울트라'를 제공키로 했다고 2일 전했다. 
 
대학 측은 "윈도우 기반 운영체제를 갖춘 태블릿 형태의 슬레이트PC를 이용하면 역동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졸업 후 윈도우 기반의 근무 환경에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슬레이트PC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교육 분야에서는 연필로 쓰는 것과 동일한 슬레이트PC의 디지타이저 펜 기능이 학생들에게 필기 입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이라 미국 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호주 시드니의 세인트 캐서린 학교(St.Catherine School)가 학생용으로 삼성전자 슬레이트PC를 도입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4월 서울 구룡초등학교 스마트 교실이 구축된 이후 스웨덴의 한 방송사에서 사례를 취재할 정도로 '스마트 교실' 은 국내외 교육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슬레이트PC 시리즈7'로 국내외 B2B 거래에서 잇따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슬레이트PC의 B2B 수주는 슬레이트PC 제품 특성상 IT 인프라가 발달된 미주와 유럽 선진시장의 교육기관, 금융·헬스 분야의 기업체, 항공 분야 등에서 대형 수주가 이어졌다.
 
하반기에는 미국·프랑스의 투자은행,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 2만3000대, 유럽의 건설, 제약업체에 3만대 등 총 7만5000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삼성전자는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슬레이트PC 후속 모델들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시튼 홀 대학 캠퍼스에서 슬레이트PC를 사용해 강의를 하거나 학생들이 슬레이트PC를 사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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