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형 은행주, CD금리 담합 과징금 우려 '약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7-20 11:41:20 ㅣ 2012-07-20 11:42:0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은행주들이 CD금리 담합 의혹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1시30분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2%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CD금리 담합 의혹으로 4대 금융지주사들이 막대한 과징금을 물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기업은행(024110), 외환은행(004940), BS금융지주(138930), DGB금융지주(139130)는 강보합권이다. 김수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방 은행들은 CD비중에서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며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기대에 선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우리금융(053000)은 1%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이 약 30만주를 순매수하면서 CD금리 담합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목Plus)은행株, 강세장에서 CD금리 담합 의혹으로 '발목' (KOSPI 200 DOWN) 우리금융(053000) 하나금융지주, 한국저축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7줄시황)1820선서 갈팡질팡..外人은 매수(10:00)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단독)김주현·이진복·최재형 자녀도…기업은행의 수상한 채용 (토마토칼럼)유종의 미 (정기여론조사)①국민 44.3% "민생지원금 찬성"…윤 지지율 28.3%(종합) (정기여론조사)②국민 10명 중 4명 "차기 국회의장, 추미애" 이 시간 주요뉴스 다시 강공…민주, '이채양명주'에 '법사위'까지 윤 대통령 한마디에…연금개혁특위 '무용지물'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상호 협력 더욱 확대" "민희진 모자 어디서 사?"…이커머스 '방긋'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