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출판사 월간까데뜨가 보험과 관련된 세테크(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하는 법)의 다양한 사례와 정보가 수록된 '택슈랑스 TFR재무전문가 입문서'를 발간했다.
택슈랑스는 세금(Tax)과 보험(Assurance)을 결합한 단어로, 국민 후생복지차원에서 강제 가입하는 공기금의 기초 보장과 사보험을 통해 보장을 강화하는 정부정책, 개인별 보유자산 확대와 평균수명 연장 등의 금융환경 변화로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개념이다.
최근 정부는 성실신고제와 소득·지출분석시스템을 강화로 세무환경이 투명해짐에 따라 기업들의 늘어나는 세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융보험 상품으로 절세의 길을 열어주는 추세다.
이에 향후 세무업계와 보험업계는 이러한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세테크와 관련한 보험을 안내해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더불어 업계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업일선에서 세테크 전문 재무전문가로 알려지기 위해서는 복잡한 세법과 세무행정에 관한 노하우를 필요로 하며, 독자는 이 모든 것을 '택슈랑스 TFR재무전문가 입문서'에서 얻을 수 있다.
책은 보험세금 체계 전반에 대한 정보는 물론, 보험수요자 층별 니즈를 파악해 실전에 응용하는 법을 설명하고, 기업과 관련된 보험세금문제를 다룬다.
기존 금융보험업계 종사자들도 TFR재무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면 세금보험이라는 보험영업으로 고객에게 세테크와 재테크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금융보험인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택슈랑스 TFR재무전문가 입문서'가 있다면 세테크 금융보험을 희망하는 독자제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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