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옵션만기 매물 1조원도 가능" 경고-우리투자證
2012-05-05 11:52:51 2012-05-05 11:53:06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월 옵션만기에 1조원 이상이 매물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시장베이시스 약화와 기대 이상이었던 3월 배당수준, 그리고 주식형펀드 환매를 고려할때 이번 만기는 매도가 우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가장 우려되는 상황은 시장베이시스의 백워데이션 전환인데 백워데이션 상황이 오면 국내 인덱스자금에서만 1조원 이상의 매물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합성선물과 관련해선 "컨버전이 '0'포인트 부근까지 개선된다면 5000억원 이상의 만기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최근 현물시장이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의 독주에 따른 차별화와 거래 부진이 지속중인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만기가 증시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프로그램매도가 집중될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 대한 접근을 자제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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