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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 애플 유통 강자로 급부상
2012-04-19 16:39:44 2012-04-19 16:39:5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SK네트웍스(001740)의 자회사 LCNC가 운영하는 컨시어지는 애플 공인 프리미엄 매장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컨시어지는 2012년 12얼 노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지역에 10개 매장을 보유 중이며, ICT 전문가와의 1:1 상담서비스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어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를 추천하고 설치까지 해주는 앱핑&맵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자체 제작한 앱을 통해 고객이 제품 구매 후에도 SNS형 1:1 전문가 상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애플제품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컨시어지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애플 공인 A/S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컨시어지는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일에 맞춰 건대매장 방문고객에게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고객 100명에게 컨시어지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 내 행사장과 광복점 아쿠아몰에서는 새로운 아이패드로 게임을 진행해 컨시어지 액세서리 할인권을 제공하고 포토제닉 이벤트도 실시한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20일 오전 7시 컨시어지 건대점 등 4개 매장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당일 오전에는 나머지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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