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연승어패럴의 패션 브랜드 클라이드앤은 데님 라인 '씨스타 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시스타 진은 건강미 넘치는 4인조 아이 돌 걸 그룹으 씨스타(Sistar)와 스타일리쉬 감성 캐쥬얼 클라이드앤과의 만남으로 탄생한 특화된 여성 데님 라인이다. 씨스타 로고가 새겨진 백 포켓 디자인과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입체적인 워싱이 특징이다.
멤버 중 보라가 착용한 라이트 블루 워싱 스키니 씨스타 진의 경우, 동양인의 체형을 커버하는 패턴과 다리를 더욱 길고 가늘게 보이게 하는 슬림 핏이다. 섹시한 바디라인이 그대로 살아나지만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다른 멤버 효린의 미디엄 블루 워싱 스트레이트 씨스타 진은 중간 계열의 블루 톤의 자연스러운 워싱과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일자 핏이다. 비비드한 컬러는 물론 모노 톤의 상의와도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소유의 그레이 스노우 워싱 스키니 씨스타 진은 생지 면을 그레이로 염색 후 워싱으로 다시 한번 재가공한 제작과정을 통해 은은한 컬러의 빈티지한 느낌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솜이 착용한 아이스 워싱 스키니 씨스타 진의 경우, 시원해 보이는 아이스 톤의 탈색 워싱으로 화려한 컬러와 독특한 프린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상의를 선호하는 개성 있는 여성들에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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