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해외 산림개발사업 본격 진출(상보)
2012-02-22 14:08:21 2012-02-22 14:08:26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목재 가공업체 선창산업(002820)이 해외 산림개발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22일 선창산업은 뉴질랜드에 현지법인(SCFNZ Limited)을 설립하고 75억원 규모(827만1605주)의 자본금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가 필요로 하는 원목의 95% 이상을 공급하는 뉴질랜드지역에서 산림개발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원목의 안정적인 조달기반 구축과 조달가격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선창산업 관계자는 "뉴질랜드 현지법인은 지난 2월초 뉴질랜드 남섬(말보로)지역에 약 2000핵타르(ha, 600만평) 규모의 조림지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자금조달과 현지투자허가 등 조림지 매수절차를 상반기중 완료하고 하반기부터는 조림 및 벌목사업에 본격 착수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문덕 선창산업 상무는 "내년부터는 회사가 연간 수입하는 원목소요량의 10% 이상을 이번에 투자하는 조림지에서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이어 "향후 뉴질랜드 지역에서의 산림개발사업 규모를 5000ha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2015년부터는 연간 원목 소요량의 20% 이상을 조달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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