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선진국 경기 회복..가전 수요 증가 '기대'-신한투자
입력 : 2012-02-14 08:58:35 수정 : 2012-02-14 08:58:49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선진국 경기 회복으로 가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3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바마 행정부의 금융규제강화와 제조업 육성정책이 결실을 보면서 1월 미국 ISM제조업지수는 지난해 6월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미국 실업률도 8.3%로 최저치로 떨어졌다"며 "LG전자의 북미와 서유럽 매출비중이 각각 25%, 30%이기 때문에 선진국 경기회복은 LG전자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 연구원은 "지난 10월4일 출시한 아이폰4S 덕분에 아이폰의 4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18% 증가한 3710만대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HTC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25% 감소해 990만대로 부진했기 때문에 LG전자의 북미 LTE 스마트폰 사업에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LG전자의 핵심 수익원인 선진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제조업 경쟁력도 회복되고 있어 주가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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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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