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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라이프, 오피스족 위한 쉐프의 만찬 도시락 '호밀L' 출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출신 쉐프가 직접 만든 고급 도시락
2012-02-07 12:08:21 2012-02-07 12:08:3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트루라이프는 매일 다양한 점심 메뉴를 원하는 직장인과 조찬 모임, 동아리 등의 단체 고객을 위한 '건강 식단 호밀L(Homeal Lunch, 이하 호밀L)'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호밀L은 쉐라톤 워커힐 호텔 출신 전문 조리사와 4인의 영양사가 공동 설계해 맛과 영양,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시킨 고급 호텔식 도시락이다.
 
모든 메뉴를 전문 영양사 4인이 재료의 효능, 영양 밸런스, 칼로리를 모두 고려해 영양학적 완성도를 높여 설계한 호밀L은 트루라이프의 유기농 발아혼합곡, 유제품 등 친환경 식품과 엄선된 국내산 고품질 식자재 등의 자연재료와 인공 MSG, 정제염, 정제당을 대체한 자연 조리법으로 만들어 맛에 건강까지 담았다.
 
특히 메인 메뉴 뿐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 등 모든 메뉴를 쉐프가 직접 조리해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 브런치급 도시락을 매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호밀L은 새우 리조또, 두부 다시마 스테이크 등 매일 새로운 한식·양식·퓨전 메인메뉴와 핸드메이드 드레싱이 포함된 샐러드, 제철 과일 2종과 건강차로 구성되며 그 날 식단의 칼로리 및 영양소, 식재료 원산지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안내문을 제공해 영양정보까지 꼼꼼히 확인 할 수 있다.
 
트루라이프 측은 "여의도, 강남 등 오피스 밀집지역의 직장인들 사이에 요즘같이 추운 겨울 사무실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점심 도시락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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