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머니파트너즈 "솔로몬證 통해 일본 FX투자기법 소개"
솔로몬투자증권과 포괄적 업무제휴
2012-01-30 14:32:42 2012-01-30 14:32:49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인 FX상품거래, 한국에 소개하겠다."
 
일본 외환(FX)마진거래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머니 파트너즈(Money Partners)의 오쿠야마 타이젠 사장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솔로몬투자증권과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솔로몬투자증권은 머니 파트너즈 대표적인 서비스인 ▲지표 알림 메일링 ▲손익이 자동 결제되는 자산 컨트롤 ▲거래 스타일 개선을 위한 트레이드 리포트 ▲글로벌 정보 24 등 뉴스 서비스 등을 오는 5월부터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오쿠야마 사장은 "증거금 규제로 일본 FX 거래량이 최근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예탁증거금과 계좌수는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FX시장은 월 평균 2% 가량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일본시장에선 FX상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수록 안정성이 확대된다"며 "유동성 확보가 용이하고 투자자 승률도 높아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도 시장 확대의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FX상품거래가 활발해질 수 있는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고 지금부턴 사용자들이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솔로몬투자증권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한국 투자자에게 일본 FX투자기법을 소개해 FX를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생상품투자에서 고질적 문제로 지적됐던 슬리피지(Slippage)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슬리피지는 호가 공백이나 주문 실행시점이 지연되면서 고객이 매매하고자 하는 가격보다 불리한 가격으로 매매가 체결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는 "특히 투자수수료를 이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그간 파생상품투자에서 고질적 문제로 지적됐던 슬리피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니 파트너즈는 2007년 6월 오사카증권거래소 자스닥(JASDAQ)시장에 FX마진거래 전문회사로선 처음으로 상장한 회사로, 오사카증권거래소 FX 마켓메이커로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 고객들의 평균 승률은 70%에 달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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