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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누적 판매량 30억정 돌파
2012-01-30 10:39:47 2012-01-30 10:39:5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고려은단은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누적 판매량이 30억 정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1995년 출시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인기 장수 브랜드로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수량도 4억정에 달한다.
 
특히 2009년 전년 대비 23.4% 성장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전년 대비 27.8% 매출이 상승 하는 등 최근 3년간 평균 20% 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30억정을 거리로 환산하면 6만3000㎞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70번을 왕복할 수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으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국내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DSM사의 비타민C 원료는 세계적인 품질보증 제도인 퀄리C(Quali-C) 인증을 거친다. 이 때문에 가격도 외국산 비타민C 원료에 비해 약 70~80% 가량 비싸다.
 
한편 고려은단은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전체 매출 20%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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