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동부증권은 26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규제가 완화돼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미수금 회수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기존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실제판매량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고,▲이라크 쥬바이르를 포함한 해외E&P수익이 점차 확대되는 것은 물론 ▲원료비연동제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미수금 문제가 점차 해소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 주가는 올해 예상 BPS 10만9214원 기준 PBR 0.5배에 해당해 저평가 매력까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미수금 회수는㎥당 48.65원으로 연간 1조2000억원 상당의 회수가 가능하다며 차기 요금 조정시기로 오는 3월 이후가 가장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4분기 IFRS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8조1000억원, 영업이익 324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40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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