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은 19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신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서버 MLB'의 순항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한단계 도약하는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6900원을 제시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 세계적 서버 회사로의 납품을 통해 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던 서버 MLB의 경우 현재 30개 모델을 추가로 납품하며 올해 매출액만 3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예정된 납품 개시와 기존 15층이하의 저용량 MLB보다 고사양인 18층이상의 비중확대로 두 자리 수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또 "전액 자회사인 이수엑사보다 지난해 LG전자의 갑작스런 휴대폰 출하량 감소 등으로 4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용 PCB 매출 증가로 적자폭은 크게 줄어들고 있다"며 "4분기부터 고정비 절감과 믹스 개선을 통해 올해 흑자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실적중 매출은 기존 추정치를 5.6% 하회한 809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관세환급 등으로 추정치르 23.6% 상회한 72억원을 시현할 것"이라면서도 "단, 순이익은이수건설 아파트 분양에 대한 대여 이자비용 손금처리 등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추정치를 하회한 2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