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 갤럭시 앞세워 턴어라운드 달성-동부證
2012-01-17 08:31:27 2012-01-17 08:31:27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동부증권은 17일 코리아써키트(007810)에 대해 갤럭시 노트 등 스마트폰용 PCB납품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승회 동부증권 연구원은 "기존 고객이었던 노키아와 팬택의 판매 부진 등으로 206년 이후 영업적자에 허덕였지만, 2011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PCB 납품에 성공하면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리아써키트가 Build-up PCB를 공급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의 경우 2011월 출시 이후 이미 100만대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CES 2012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2012년 10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구글이 합동으로 제작한 레퍼런스 폰, 갤럭시 넥서스에도 현재 Build-up PCB를 납품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에서 2012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스마트폰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양산시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는 스마트폰용 PCB 양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2011년 300억원을 투자해 도금 공정 라인을 증설했다"며, "이번 증설로 고객사가 요구하는 납기에 적기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연간 4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한 캐파가 확보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증설에 따라 감가상각비가 2011년 200억원에서 2012년 25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지만 아직 가동률이 80%대인 상황에서 스마트폰용 PCB수요증가 이후 가동률 상승 및 수율 개선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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