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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08:16:01 2012-01-06 08:16:01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초반의 약세를 대부분 극복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틀째 전약후강 흐름이었다.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2.72포인트(0.02%) 내린 1만2415.7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날대비 21.5포인트(0.81%) 오른 2669.86으로, S&P500 지수는 3.76포인트(0.29%) 상승한 1281.06으로 마감했다.
 
전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8포인트(0.13%) 내린 1,863.74로 장을 마쳤다.
 
6일 증권사에서는 각국 정상들의 재정위기 해결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임을 기대했다. 또 박스권 돌파 여부와 소형주의 강세에도 주목했다.
 
▲ 삼성증권 박승진 연구원 = 이제 각국 정상들의 새해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각국 정상들은 유럽 재정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연초부터 바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1월 30일 EU 정상회담을 앞두고, 각국의 정상들은 사전에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많은 일정들을 계획하고 있다. 금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이탈리아 몬티 총리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EU재무장관 회의가 시작되기 전까지 계속될 논의들을 통해 주요국 정상들은 재정통합 강화 및 경제성장 촉진 정책, 구제기금 확충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투자증권 박성훈 연구원 = 이번 주말을 고비로 매크로 변수에서 기업실적(6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9일 미국 알코아 실적 발표), 유럽 사태(6일 프랑스-이탈리아 정상회담, 9일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 정부정책(12일 ECB회의, 13일 한국은행 금통위, 다음주 중 중국 물가지표 발표), 수급(1월 옵션만기일) 등 여타 변수들의 영향력이 서서희 커질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유럽사태는 향배에 따라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다시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데 오는 6일(프랑스-이탈리아)과 9일(독일-프랑스)정상회담이 사태해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 IBK투자증권 유욱재 연구원 = 최근 코스피 시장의 소형주 상대강세 현상과 결부되어 8월 이후 코스닥 차트는 다소 고무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월 및 9월말 이중 저점을 형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저점을 높이며 상승 중이다. 지난해 8월의 전고점인 546.06포인트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4년간 박스권은 대략 440~560포인트 수준으로 역사적으로 가장 긴 횡보대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전개과정에 따라 상단인 560포인트대도 도전가능성이 있으나 쌓여 있는 지난 4년간의 매물대를 볼 때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
 
▲ 신한금융투자 최동환 연구원 = 글로벌 증시의 긍정적인 변화와 더불어 외국인의 수급 개선도 가시화되고 있다. 2011년 11월 초 이후 외국인의 개별 주식 매도세가 지속되며 박스권 상단에서의지수 상승이 제한됐다. 연말 이후 외국인의 개별 주식 스탠스는 매수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고 외국인의 비차익거래 스탠스 또한 매수가 유지되고 있어 긍정적인 외국인 수급 변화가 기대된다. 이는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베이시스 강세와 맞물려 박스권 상단 돌파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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