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차세대 제품디자인 34종 공개
제 6회 디자인 제안전 개최
2011-12-21 13:18:48 2011-12-21 13:20:21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www.coway.co.kr)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대학교 소재 자사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제 6회 ‘디자인 제안’전을 개최한다.
 
이번 디자인 제안전은 특히, 고객 편의 중심의 실용성 있는 제품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제안전은 ‘DE+novation(Design+Innovation)’라는 주제로 내부 및 협력업체 디자이너,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약 6개월에 걸쳐 준비하는 프로젝트이다.
 
제안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웅진코웨이의 디자인 전공 대학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디자인 멤버쉽’ 소속 학생 디자이너들이다. 이들이 출품한 시각장애인용 정수기는 시각장애인에게 친숙한 지팡이에서 착안한 코크로 냉•온•정수 선택과 추출이 가능한 모델이다.
 
이번 제안전의 주제는 ‘PLUS+(플러스)’로 트렌드와 기술, 시장 니즈를 합(合)한 혁신적인 제품과 향후 2년 내 실용화가 가능한 선행 디자인이다. 이때문에 제안전 방문이나 제품 관람은 가능하지만 사진촬영이나 동영상촬영은 일체 금지한다.
 
이번 전시는 제품 디자인과 서비스 디자인 존(zone), 신규 상품 존으로 나뉜다. 
 
각각의 전시존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음식물처리기 등 기존 환경가전 사업군의 25개 제품과 주스프레소, 스타일러 등 신규 발굴 상품군 9개 제품 등 총 34개 차세대 제품으로 채워졌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고객 접점에서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디자인까지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제안전의 주요 제품 디자인을 살펴보면 ▲주로 주방에 설치하는 정수기를 공간 제약 없이 거실 및 사무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개발한 무전원 협탁형 정수기 ▲청정한 나무에서 나오는 생명의 물을 모티프로 정수기능과 가습기능을 동시에 갖춘 청정 나무 디자인의 가습정수기 ▲커피머신·토스터·살균기를 하나의 오브제로 만들어 공간 활용성을 높인 핵가족용 멀티 조리기구 등이 있다.
 
이 밖에 장작으로 불을 지피는 전통 아궁이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온 공기청정기, 스팀을 이용하여 의류를 케어해 주는 슬림 스타일러 등의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최헌정 웅진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올해 디자인 제안전에서는 혁신적인 기술과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향후 2~3년 내 실용화가 가능한 선행 디자인을 제안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생활환경가전 No.1 기업으로서 디자인 트렌드를 리드하고 제품에서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 편의 기반의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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