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은 21일
스타플렉스(115570)에 대해 내년 영업정상화로 터닝포인트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도현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옥외 광고에 주로 쓰이는 Flex원단을 생산하는 스타플렉스는 2010년 인수한 자회사 스타케미칼의 영업정상화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지연되며 올해 실적은 적자전환할 것"이라면서도 "내년 스타플랙스 대비 약 3배이상의 매출증대 효과를 가진 스타케미칼의 영업정상화에 따라 스타플렉스의 실적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 연구원은 "스타케미칼은 올해 내에 CP1,2 공장의 가동과 영업정상화를 목표로 했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이유로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생산능력을 갖춘 스타케미칼의 시장 진입에 따라 국내와 해외시장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작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국내외 시장수급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기를 고려하여 공장가동을 지연시키고 있는 CP1의 정상 가동이 나타나면 국내 폴리에스터 생산량의 약 20%를 담당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도 연구원은 또 "옥외광고 시장은 경기에 따른 영향을 수렴하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회복이 가시화될 때까지 해외 수출의 기조는 당분간 지속도리 것"이라며 "최근 안정세를 보이는 환율과 원재료 가격을 내년에도 유지된다면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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