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서초보금자리주택지구 준주거와 유치원용지 3필지(4605㎡)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준주거용지는 서울서초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용지며, 상가와 오피스텔 등의 건축이 가능하다. 유치원용지는 유치원과 보육시설, 학교교과교습학원을 건물연면적의 30%이하 범위 내에서 건축 가능하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 개발되는 서초지구는 양재IC에서 1.3km, 염곡사거리에서 1.7km 위치에 있다.
양재IC, 과천~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예정),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2.3㎞), 3호선 양재역(4.2㎞),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2.8㎞) 등과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강남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 강남중심지역과의 접근성이 좋다.
이와 함께 코스트코, 예술의 전당, 경마공원 등 편의·문화시설과 현대·기아자동차본사, KOTRA, LG전자 서초R&D캠퍼스 등 주요 업무·연구시설 등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다.
인접한 우면2지구와 함께 수용인구 7000여가구, 2만여 명이 이용하는 중심상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특히 지구내 건설주택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에 일정비율 특별공급하도록 돼 있어 영유아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2월 입주예정인 A2블록의 경우 만6세 미만인 영유아가 370여명으로 추정돼 유치원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주거용지는 인터넷 입찰방식을 통해, 유치원용지는 감정가격으로 인터넷추첨을 통해 공급된다. 대금납부는 계약 시 낙찰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납부하고, 중도금은 3년 동안 6개월 간격으로 15%씩 6회 분할납부하면 된다.
토지사용가능시기는 준주거용지의 경우 내년 6월30일 이후이고, 유치원용지는 4월30일 이후다.
분양신청은 오는 15일~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가능하다. 16일 개찰(추첨) 및 낙찰자(당첨자) 발표를 거쳐 20일~21일에 LH서초직할사업단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서초직할사업단 보상판매부(02-3497-4513, 45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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