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투자자교육협의회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배울 수 있는 '금융투자체험관, 파이낸셜 빌리지(Financial Village)'를 개관해 9부터 청소년부터 일반투자자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이낸셜 빌리지는 서울 여의도 신축 금융투자교육원 4층에 있으며, 월~토요일(10시~5시 반)까지 하루 3회 운영된다. 단 학생 등 단체는 별도로 협의해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신청예약을 하면 된다.
파이낸셜 빌리지는 청소년, 2030, 3040, 은퇴설계(4050), 국제관 및 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연령별로 필요한 금융지식과 효과적 자산관리방법 등을 제시해 궁극적으로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자산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건립됐다.
파이낸셜 빌리지의 기본 컨셉은 'FEEL'로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적극 활용해 재미있고(Fun), 쉽고(Easy), 효과적으로(Effective), 학습(Learning)할 수 있게 구축했다.
파이낸셜 빌리지에선 대형 터치스크린(9m)을 통해 동시에 여러 명이 다양한 금융게임을 할 수 있으며, 실습용 미디어 테이블을 활용하여 청소년은 CEO 경영수업을, 성인은 은퇴설계 계산을 할 수 있다. 또한, 금융지식을 진단해 볼 수 있는 FQ진단 등 인터액티브한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특히, 각 관람객들에게 지급되는 태블릿 PC는 각 학습패널과 관련한 심화학습 및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투교협이 개발한 다양한 컨텐츠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상관에선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금융교육영상을 상영하며, 강의도 진행하게 된다.
투교협은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청 및 거래소 등 증권유관기관들과 파이낸셜 빌리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학생들의 현장 금융교육체험관으로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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