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정밀 측정·분석기기 전문업체
케이맥(043290)이 사업다각화를 위한 수익기반 확대에 적극 나선다.
케이맥은 지난 29일 영동제약과 분자진단 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미 분자진단 기기 하드웨어 플랫폼을 다수 개발 완료한 케이맥은 내년 1분기까지 영동제약에 관련 장비를 공급하고 분자진단과 관련한 국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맥은 지난 25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단과 초박막검사기기(MEIS) 장치용 이온원 개발과 제품화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산학 협동도 강화했다.
이전되는 기술은 세계 최초로 개발중인 반도체 극초박막 검사 기기(Nano-MEIS)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케이맥은 지난 16일 다국적 기업인 3M이 마케팅을 담당한 각종 식품용 '잔류항생제 측정기'의 유럽인증(CE)를 획득해 이후 유럽연합 전역을 대상으로 바이오 의료진단 부문의 진출도 아무런 제한없이 운영할 수 있는 글로벌 진출기반도 마련했다.
케이맥은 "기존 사업의 영역확대는 물론 능동형 발광다이오드(AM OLED) 등 신규시장 확대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328억원을 달성했다"며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를 지속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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