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내년 상승 모멘텀 강하다..'매수'-유화證
2011-11-28 08:31:59 2011-11-28 08:33:36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유화증권은 28일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내년부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종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박건태 유화증권 연구원은 “코스모화학은 GS그룹에 속한 계열사로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생산업체”라며 “이산화티타늄은 백색 안료로 제지, 합성수지, 섬유, 전자재료 등 다양한 전방산업의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장 동력으로 국내 유일하게 2차전지 소재인 황산코발트 생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타이트한 수급상황을 보이고 있는 이산화티타늄의 연간 수요 증가율이 약 7%인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2013년까지 공급증가는 전무한 상황”이라며 “2013년까지 호황국면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 코스모화학의 황산코발트 사업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연간 국내 코발트 수요는 5000톤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모화학은 연간 1000톤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내년 1분기 이후 추가증설을 통해 국내 수입물량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으로 2차전지 시장 자체의 성장으로 국내 코발트 수요는 폭발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유화증권은 밸류에이션 부분도 2차전지 소재업종과 비교 시 상대적인 매력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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