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한국과 중동의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장이 마련된다.
코트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중동 비즈니스 위크'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첫날인 23일에는 한-중동 벤처 펀드 조성과 중소기업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중동 벤처협력 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에서는 중동펀드 관계자들이 중소기업 자금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오만 투자공사(OIC)에서는 한-오만 간 투자협력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리비아 재건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리비아 재건, 복구 진출 설명회'가 준비된다. 리비아 전력청(GECOL) 등 주요 발주처와 민간 기업 등 16개사가 리비아 재건과 복구에 필요한 재원과 개발계획에 대해 리비아 발주처들의 정보를 밝힐 계획이다.
코트라는 "특히 재건 사업의 중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리비아 교통통신부 차관도 방한할 예정으로, 한국과의 강한 협력의지가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24일에는 리비아 전력청(GECOL), Al Naseem 등 유력 발주처와 기업 15개사와 중동 벤처협력 희망 기업 20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1:1 상담이 마련된다.
코트라는 이 외에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동의 탈 석유화 전략과 중소기업 육성현황과 관련된 자료도 이날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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