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에이서가 국내 최초로 울트라북을 출시하며 국내시장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에이서는 1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와 함께 태블릿PC 아이코니아 A100, 프로젝터 2종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이서의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는 두께 13.1mm, 무게 1.4kg으로 1~2초 사이의 빠른 부팅속도와 최고 7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소모량을 자랑한다.
또 인터넷 연결속도는 기존 제품보다 4배 빠르다고 에이서측은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영숙 인텔코리아 부장은 울트라북에 대해 "성능과 반은속도, 보안, 배터리 등에서 향상됐다"고 말했다.
임 부장은 보안성을 강조하며 "분실했을 때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파괴해 유출을 막는 시스템을 내년 초 국내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에이서는 SSD를 장착해 성능을 높인 게임용 PC G5와 G3 등 다양한 데스크톱 PC와 이달 초에 선보인 올인원PC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에이서의 데스트톱은 외부에서 하드디스크를 삽입하는 슬롯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이서가 공개한 태블릿PC 아이코니아 A100은 7인치 제품 최초로 안드로이드 3.2 허니콤을 탑재했다. 국내에서는 와이파이 버전 A100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서 관계자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국내시장이 치열하지만 향후 출시 계획을 갖고 제품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히로미츠 요(HIromitsu Yoh) 에이서 일본 소속 어소시에이티드 디렉터는 "고객의 성원으로 에이서가 외산 PC 업체로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고객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이서가 출시한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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