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9세대 '올뉴 시빅' 국내 출시
2011-11-09 17:13:47 2011-11-09 17:24:17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2012년형 9세대 '올뉴 시빅(All New CIVIC)'이 한국에 처음 선을 보였다.
 
혼다코리아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2년 형 9세대 '올뉴 시빅' 출시 발표회를 갖고 한국에서의 판매를 시작했다.
 
9세대 '올뉴 시빅'은 디자인과 성능이 바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9세대 '올뉴 시빅'은 절제미를 살린 이전 모델의 기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해 원모션 실루엣을 반영했다.
 
와이드하고 다이내믹한 느낌이 강조된 앞모습과 더불어 차체의 디테일과 일체감이 느껴지는 뒷모습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고효율의 패키징 설계로 이전 모델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통해 개방감을 높여 경쾌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의 콕핏(Cockpit) 타입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적용해 운전에 필요한 기능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연비성능도 크게 높였다. 가솔린 모델 최초로 ´이콘(ECON) 모드´를 적용해 연료 효율 극대화하고 에코 가이드를 통해 경제적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시빅 가솔린은 1.8리터 i-VTEC 엔진을 탑재했고 연료 효율을 높이는 '에콘(ECON) 모드'가 혼다 가솔린차에 처음 적용됐다. 연비는 14.5km/ℓ로 이전 모델보다 9% 향상됐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1.5리터 i-VTEC 엔진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IMA)을 갖춰 연비는 24.7km/ℓ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 메탈, 티타늄 등 5가지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의 전통과 역사를 보여주는 모델인 2012년 형 9세대 ´올 뉴 시빅´은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고객의 필요를 적극 반영해 한층 더 고급스럽게 발전했다"며 "39년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월드 베스트셀링카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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