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주식거래 앱 '뉴아이플러스타' 출시
2011-11-08 10:36:08 2011-11-08 10:37:3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KB투자증권이 아이폰용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인 아이플러스타(iPlustar)의 기능을 향상한 뉴아이플러스타(New iPlustar)를 출시했다.
 
8일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되는 New iPlustar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사용편의성과 정보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실시간 알림 기능을 탑재해 목표가 도달, 주문체결 등 주요사항 발생 시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고 국내외 장 마감 후 주요지수 정보를 요약 제공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수 변동내역을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수를 계기판 형태로 표시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고 계좌정보를 막대·원 차트 등으로 제공해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했다.
 
이밖에 주문버튼을 하단에 고정 배치해 어느 화면에서든 주문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며 1회 로그인 후 재실행 시 시세전용으로 자동 접속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거래대상 상품도 기존 주식 외에 ELW, 선물옵션까지 확대했다.
 
기능이 더욱 개선된 New iPlustar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존 사용자들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하여 당분간 기존 iPlustar와 별개로 운영된다.
 
KB투자증권은 안드로이드용 iPlustar의 업그레이드도 개발 중으로,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