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서울저축은행(016560)이 횡령·혐의가 발생했다는 공시에도 불구하고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울저축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4.94%(245원) 오른 1885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3분만에 상한가로 직행했으며 최근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거래량은 불과 4000여주 수준이며 상한가 매수 잔량은 2000여주다.
전일 장 마감 후 서울저축은행은 전 대표이사 이윤의 부당대출지시와 관련, 26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저축은행 관계자는 "변제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채무자들에 대해 부당대출을 지시했다"며 "총 198억원의 대출금 중 179억2000만원의 변제가 의문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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