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는 27일 당선소감에서 "서울시민의 승리를 엄숙히 선언한다"며 "시민은 권력을 이기고 투표가 낡은 시대를 이겼다. 상식과 원칙이 이겼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당선자는 "지난 1995년 시민의 손으로 서울시장을 직접 뽑은 이래 26년 만에 드디어 이번 선거에서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민주주의 정신을 완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 삶 곳곳의 아픔과 상처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이 가라는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 1956년 3월2일 경남 창녕 출생 ▲ 경기고 졸업 ▲ 단국대 사학과 졸업 ▲ 사법시험 22회 ▲ 대구지검 검사 ▲ 역사문제연구소 초대 이사장 ▲ 참여연대 사무처장 ▲ 부패방지입법시민연대 공동대표 ▲ 사법개혁위원회 위원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아름다운 재단 및 가게 총괄상임이사 ▲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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