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팬택이 마침내 LTE 스마트폰을 공개하면서 국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모두 LTE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팬택은 6일 서울 상암동 팬택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베가 LTE(IM-A800S)'를 공개했다.
베가 LTE는 최고사양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DDR2 RAM 메모리를 탑재하고 O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채택했다.
특히 4.5인치 WXGA LCD로 HD급 고화질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고, 두께는 LTE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9.35mm로 휴대성을 강화했다고 팬택측은 밝혔다.
또 사용자 환경(UI) 개선으로 절전모드 전환을 손쉽게 해, 사용자의 효율적인 전원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베가 LTE는 스마트폰 최초로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는 '모션인식' 기능을 구현해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손을 흔드는 것 만으로도 통화가 가능하거나, 전자책의 책장이나 사진을 넘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밖에 16GB 내장메모리,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3.0, 지상파 DMB 등과 와이파이 a/b/g/n을 지원한다.
임성재 스카이 마케팅본부장(전무)은 "국내시장에서 LTE 스마트폰으로 다시 한번 스카이의 명성을 확인하고 SKT, KT, LG유플러스 공용 LTE 스마트폰을 추가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베가 LTE는 화이트 컬러를 우선 출시한 후 블랙 컬러도 이어서 출시할 예정이다.
◇ 6일 팬택이 출시한 LTE 스마트폰 '베가LTE'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