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은 여의도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와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등 두 호텔의 총책임자로 이민영 총지배인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민영 총지배인은 지난해 5월에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로 부임된 인터네셔널 호텔 브랜드의 첫번째 한국인이다.
지난 1년 4개월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에서 각종 신기록들을 갈아치우며 외국인 총지배인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깊이 뿌리 박힌 서울의 호텔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연소 최초 한국인 총지배인으로 (당시 42세) 화제가 되었던 그가 또 한번 전례없는 인사의 확장으로 많은 호텔리어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메리어트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의 서부지역에 호텔 붐이 일어나면서 수요와 공급이 함께 늘고 있는 추세"라며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서울의 시장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번 인사권이 더욱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민영 총지배인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서북부에서 넓은 고객층의 욕구를 만족시키킬 수 있는 메리어트 브랜드의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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