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Q 영업익 감소..내년 실적 개선-신한투자
2011-10-04 08:30:08 2011-10-04 08:30:08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올해 3분기, 4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0만원에서 8만4000원으로 16%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내년 이후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투자의견은 '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2 호조로 부품 판매량은 증가 추세지만 연말 세일로 TV와 PC용 부품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며 "특히 3분기 삼성LED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6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소 연구원은 "12월이면 TV와 휴대폰업체들이 연말 재고축소를 위해 부품 주문을 줄이기 때문에 4분기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30% 감소한 48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그러나 내년 2분기 북미시장에서 LED TV 수요가 살아나 업황이 반전할 경우 내년 2분기 영업이익은 7분기만에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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