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돈줄 마른다..중소기업 상황 심각
입력 : 2011-10-03 14:44:10 수정 : 2011-10-03 14:44:10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이 급격히 소진되어 가고 있다.
 
특히 자금 사정이 대기업들에 비해 취약할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들의 사정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코스피에 사장된 12월 결산법인 632곳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 총액은 지난 6월 말 현재 48조1330억원으로 작년 말 52조940억원보다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30% 이상 줄어든 상장사는 전체의 34%에 달했으며 50% 이상 감소한 회사도 20%에 이르렀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50% 이상 감소한 기업 가운데 대기업은 10곳이었으며 중소기업들은 118곳에 달했다.
 
또 상장사들이 올 상반기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벌이들인 유입된 현금은 32조9950억원이었으며 투자활동으로 나간 현금 43조83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기업들인 10대 그룹의 현금과 현금성자산 감소율은 5.0%로 상장사 평균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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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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