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스마트TV 마케팅 강화
2011-09-25 23:45:59 2011-09-25 23:45:59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중국에서 스마트TV(텔레비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삼성은 지난 23일 중국 맞춤형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확대하기 위해 소비자 대상 앱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다 - 스마트TV 앱 콘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총 1만여개의 아이디어 중 '스마트 캘린더', 'TV 패션 코디네이터', '여행 가상체험' 등 4개를 선정했다. 
 
이 중 '스마트 캘린더'는 실제로 스마트TV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앱은 TV가 켜질 때 자동으로 입력된 일정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스마트폰에서는 보편화돼 있지만 TV에 활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또 23일 저녁 8시부터 25일 12시까지 40시간 동안 북경 시내 쓰마오톈졔에서 '삼성 스마트TV 40시간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선 6명의 참가자들이 3면이 유리로 된 집 안의 스마트TV 4대를 활용, 요리·운동·게임·영화 등 에피소드를 진행했다.
 
김영하 삼성전자 중국전자총괄(전무)은 "급성장 중인 중국 스마트TV 시장에서도 '스마트TV=삼성'이라는 공식을 확고히 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개최한 '삼성 스마트TV 40시간 체험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게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기능을 시연해 보고 있다. 지난 23일 저녁 8시 북경 시내 쓰마오톈졔에서 열린 이 행사는 고객들에게 스마트TV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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