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국 리튬배터리 원료제조업체 지분 인수
“중국서 2차전지 핵심소재 사업 진출 기대”
2011-09-25 14:02:40 2011-09-25 14:03:14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SK는 지난 23일 중국 저장성 상위시 국제호텔에서 양극전구체 제조업체 ‘엘리트코니(Elitconi)’ 지분 51%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엘리트코니의 양극전구체는 리튬배터리의 원가와 성능 중 30%를 차지하는 양극활물질 원료로, SK는 이번 지분 인수로 2차전지의 성능과 원가를 결정하는 핵심소재사업에 진출이 가능해져 관련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리트코니사는 연간 2000t의 양극전구체 생산라인을 두고 있으며, 특히 양극전구체를 제조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대신 친환경공법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한다고 SK 측은 밝혔다.
 
배터리 산업은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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