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서울이 2015년 제19차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은 6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18차 회의 결선투표에서 인도 하이드라바드를 제치고 유치를 확정지었다.
투표 전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유치단은 한국의 국가경제력, 회계투명성,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경과와 더불어 올림픽, 월드컵, G20 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행사 인프라 환경의 강점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오형 회계사회 회장은 "서울이 다음 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것에 자랑스럽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확신한다"며 "우리나라의 국제적 회계신인도가 한층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은 1957년 설립돼 말레이시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31개 회계사단체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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