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교보증권은 11일
케이씨텍(029460)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면서 수익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900원을 유지했다.
구자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장비와 반도체 소재부문의 매출비중이 늘어나면서 과거에 비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변화되고 있으며,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반도체 CMP(화학기계적 연마) 장비와 CMP 슬러리(반도체 원판 평탄화 작업에 필요한 액체)는 향후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또 “LCD 전방업체의 투자축소 움직임에 따라 하반기에 매출 감소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며 “다만, LCD 장비부문에서 매출감소가 진행되더라도 동사의 우량 자회사인 TCK(태양광관련 흑연부품·소재), KKT 등 지분법 이익이 반영돼 LCD장비 매출감소에 대한 실적우려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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