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고품질 DNA백신 생산 가능"
2011-06-23 09:50:09 2011-06-23 09:50:09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VGX인터(011000)는 미국 子회사인 VGXI가 생산공정 최적화에 성공, 생산 수율을 10배 이상 높이고 임상시험이 가능한 고품질 DNA백신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VGXI의 새로운 생산 기술은 미국에서 열린 미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and Cell Therapy; ASGCT)에서 공개됐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VGXI는 한국의 VGX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다.
 
VGXI 생산공정개발팀은 "이번 연구개발은 10킬로베이스(kb) 이상의 플라스미드 DNA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수율과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VGXI 공정 연구개발 총괄 책임자인 잉카이(Ying Cai) 부장은 “이번 연구에서 우리 VGXI, Inc.의 생산공정개발팀은 9.2kb의 외래 유전자를 포함하는 12.3kb의 플라스미드 DNA를 배양온도, 용해조건 (염도, pH, 온도), 정제조건 등 다양한 주요 조건들을 적용해 공정을 최적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적화시킨 공정을 통해 얻은 플라스미드 DNA의 품질평가를 수행한 결과, 평가결과들이 모두 임상시료로써의 규격을 만족하고 순도가 매우 높았으며 세포 내 침투율이 높고 안정한 초나선형(Spercoiled form) 플라스미드 DNA의 비율이 매우 높음을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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