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위기)피치 "그리스, 2013년 이후 1000억유로 지원 필요"
2011-06-01 12:44:3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그리스 위기 진화를 위해 500억~600억 유로 규모의 추가 구제금융도 충분치 않을 수 있다면서 그리스 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더 많은 지원을 해야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그리스가 2013년 이후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900억~1000억 유로 규모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피치는 "EU가 현재 그리스에 대해 650억 유로에 달하는 추가지원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 패키지가 종료되는 2013년 5월 이후에도 그리스에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피치는 "2014년 말까지 900~100억 유로의 추가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추가지원으로 그리스는 2015년까지 디폴트(채무불이행)위험이 제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치는 "EU와 IMF가 제시하는 신뢰할 만한 지원 프로그램이 없으면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은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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