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유성기업 사흘째 '급등'..현대·기아車는↓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5-24 09:10:4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자동차 관련주가 '울고' 유성기업(002920)은 '웃는' 장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파업으로 존재감을 재확인한 유성기업 주가는 전날보다 340원(11.28%) 큰 폭 오른 3355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급등세다. 같은 시각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각각 0.22%, 1.74% 떨어지며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유성기업 파업의 영향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재고량이 각각 2개월 정도 버틸 만큼은 남아있어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는 한 판매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과 파업이 이번주를 넘어서면 국내 완성차 업종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최중경 장관 "유성기업, 연봉 7천에 불법파업 납득 어려워" (국내뉴스브리핑)통신비 선택요금제 출시..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클릭!투자의脈)'진정하자 우려할만한 상황 아니다' 기아차 카니발 라인, 주야 조업시간 절반 단축 지속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윤 대통령, 조국과 악수…공식 석상 5년 만 조우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교차로 진입 직전 노란불···대법 "안 멈추면 신호위반" 왕이, 바이든 '관세 폭탄'에 "이성 상실"…맞대응 예고 이 시간 주요뉴스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윤 대통령 "스승의날, 하루라도 선생님 사랑 기억하길" 황우여,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내정 하이브 등 5조 이상 대기업 88개 지정…GDP의 몇% 적용 '관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