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디지탈아리아(115450)는 '2차원(2D)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입체 3D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방법과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디지탈아리아의 주요 솔루션 중 하나인 'FXUI-S3D'를 활용한 것으로, 2D 컨텐츠를 입체 3D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술이다.
최근 입체 3D 디스플레이 장치를 장착한 디바이스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입체 3D로 재생되는 컨텐츠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플래시 애니메이션 컨텐츠의 경우 입체 출력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활용하기 위해 입체 3D 컨텐츠로 새로 제작해야 했다.
디지탈아리아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이미 개발돼 있는 대량의 2D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입체 3D 장치를 통해 입체 3D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자동 재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할 때에도 입체 3D를 위한 추가적인 작업이나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아 컨텐츠 제작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몇몇 제조사와 상용화에 대하여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풍부한 입체 3D 컨텐츠를 공급해 향후 입체 3D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탈아리아 주가는 특허 취득 소식에 5% 이상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다. 이날 오후 1시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00원(5.5%) 큰 폭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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