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신복위 위원장 취임
2011-04-04 10:40:5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위원장은 "신복위의 새 역할을 찾아야 한다"며 "소액금융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 4일 서울 명동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취임식을 가진 이종휘 신임 위원장
 
4일 오전 취임식을 가진 이 위원장은 "2008년에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경제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서민경제가 어렵다"며 "2003년 카드대란 이후 금융채무불이행자는 한때 400만명에 육박했지만, 지금은 200만명 이하로 줄면서 우리위원회의 채무조정대상자가 줄고 우리위원회의 사회, 경제적 역할에 대한 평가도 낮아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스스로 새 역할을 찾고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를 위해 ▲ 신용상담 역량을 키우고 ▲채무자의 맞춤식 최적의 신용회복 솔루션을 찾아야 하며 ▲ 소액금융지원의 내실화 ▲ 소액금융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 확보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위원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투명성이 더욱 요구된다"며 " 
모든 답은 현장에서 나오므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끝맺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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