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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우리금융, 건전성 우려 해소 평가에 '↑'
2011-03-31 09:41:3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우리금융(053000)이 건전성 우려가 해소되고 있다는 증권사 평가에 오름세다.
 
우리금융(053000)지주는 31일 오전 9시37분 전일대비 2.11%(300원) 상승한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헌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IG건설과 우남건설 관련 추가 충당금 부담이 700억원 가량 발생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순영업수익과 충전이익,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 26.8%, 34.8% 감소해 1조8675억원, 1조268억원, 37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 중 현대건설(000720)과 BC카드 매각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풍부하다"며 "이익 현실화 시 건전성 우려 해소 강도가 높아지고 이익의 신뢰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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