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목표가 하향"-키움證
증시여건 악화 반영..자산관리 수익 둔화 등이 원인
2008-06-20 10:41: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진선기자]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 됐다.
 
키움증권은 오늘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증시여건 악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의 18만원에서 13만6000원으로 하향조정 한다고 밝혔다.
 
서영수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5월에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5%, 전분기 보다는 24.5% 감소한 267억원의 세전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실적부진 이유로는 펀드 판매 부진에 따른 자산관리 수익 증가의 둔화를 꼽았다.
 
실제 4월과 5월 주식형펀드의 순증규모는 4월 4000억원,5월 1000억원으로 펀드 판매순증규모가 과거보다 크게 줄어든 바 있다.
 
서 연구원은 또 악화된 증시 환경에 따른 거래대금 부진으로 위탁 수수료 수익이 전달보다 소폭 감소한 점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6월의 경우 펀드판매 순증 규모는 전월보다 조금 늘어나고 있지만, 증시 여건 악화로 거래대금의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가 중국 등 해외증시도 부진한 점이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또 유가증권 운용수익과 수탁수수료 수익이 여전히 저조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은수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 js480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