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목표주가 3.6만→4.7만 상향-한국證
2011-02-01 07:57:2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일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올해 단일 벤더 중심이었던 2004년 FPCB(연성회로기판) 호황기와는 차별화된 성장 궤도를 나타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73억원을 기록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출하량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유사한 수준을 달성했다고 판단했다.
 
양 연구원은 “올 하반기 애플의 전략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인터플렉스의 애플 향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18%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는 200달러 이상의 고가 휴대폰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 부품업체로서 상위 업체인 애플, 삼성전자, 모토롤라를 확보한 인터플렉스가 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재 인터플렉스가 RIM과 소니 에릭슨 등 신규 글로벌 업체 납품을 준비하고 있어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만 FPCB 업체의 공급이 증가해 주요 고객들의 물량 전환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인터플렉스가 올해 추가적으로 26% 이상 설비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고객 대응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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