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미디어규제 완화 최대 수혜주-KTB투자證
2011-01-26 07:59:2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KTB투자증권은 26일 제일기획(030000)이 올해부터 시작되는 미디어 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은 제일기획(03000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0.1% 하락한 1806억원과 7.8% 증가한 19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고 밝혔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상파 광고 시장이 지난 4분기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선방한 편"이라면서도 "지분법 이익이 전분기대비 32.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와 비교할 때는 47.2% 감소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광고 물량 증가에 따른 시장 기대감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종합편성 채널 4개 등장에 따른 콘텐츠 경쟁 심화와 민영미디어랩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제일기획의 시장 점유율이 현재 16%에서 3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 모멘텀 둔화를 딛고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민영미디어랩 관련 구체적인 일정이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