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1.05원 하락한 1121.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난 주말보다 0.3원 하락해 1122원에 개장한 환율은 112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저가는 1119.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주 긍정적인 펀더멘털과 금융통화위원회 기대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에 따라 환율의 추가 하락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미 지표 약화와 유로존 우려로 완만한 하락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환율은 미 고용지표 약화로 주초 강한 지지력을 나타내겠지만 1120원 하향 테스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석찬 대신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110원 하락 시에는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와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낙폭은 다소 제한 될 것"으로 분석했다.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4포인트 내린 2084.44포인트, 코스닥지수는 3.03포인트 오른 533.87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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