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540억원 규모 송파 '풍납강변현대' 정비사업 수주
2026-08-31 10:38:22 2026-08-31 10:38:22
풍납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신동아건설)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신동아건설이 서울 송파구 풍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습니다.
 
31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8일 열린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약 90%의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당 사업은 서울 송파구 한가람로 402(풍납동) 일원 대지면적 5165제곱미터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공동주택 2개동 1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주택정비사업입니다. 공사비는 약 539억원 수준이며 2028년 착공이 목표입니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사업에 자체 브랜드 '파밀리에'의 고급 마감재와 단위세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용산 사옥 개발,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사업에 이어 이번 송파 풍납동 사업까지 잇는 '한강 주거벨트' 라인업을 구축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 의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제안이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로 이어졌다"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명품 단지 시공으로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안양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 풍납동 사업까지 연이어 시공권을 확보하며 서울 및 수도권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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