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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새해 기대는 코스피와 '코스닥까지'(11:40)
은행주와 기계주, 테마 활발
2011-01-03 11:49: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양대 증시 모두 올해 강세 기대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11시40분 코스피지수는 14.87포인트(0.73%) 오른 2066.19 코스닥지수는 6.30포인트(1.23%) 상승한 516.99 를 기록중이다.
 
업종 대부분이 강세이다.
 
기계가 1.82% 강세이고 전기전자와 은행이 각각 1.71%,1.51% 상승세이다. 건설도 1%이상 로 오름세로 글로벌 경기회복과 유동성장세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다.
 
대형 IT 중에서는 투신권이 집중매수하는 하이닉스(000660)와 AMOLED 성장성이 부각되며 삼성SDI(006400)가 강하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닷새째 상한가이다. 현대로지엠이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으로 지분경쟁에 대한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
 
GS건설(006360)대림산업(000210) 등 건설주가 강세이다. 노무라증권은 국내증시의 추가상승을 기대하며 건설주를 매력적인 업종으로 제시했다.
 
코스닥 대형주와 테마주 모두 활발하다. 정책관련 테마주가 특히 강하다.
 
용현BM(089230), 현진소재(053660) 등 풍력주와 웅진홀딩스(016880), 신성ENG(104110) 등 태양광주가 강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금일날 신년 특별연설에서 "앞으로 태양광을 제 2의 반도체, 풍력을 제 2의 조선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종편사업자가 확정되면서 IHQ(003560) 등 콘텐츠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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