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태양·풍력株 MB신년사에 '훨훨'
2011-01-03 11:19:5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태양광과 풍력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하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3일 11시13분 현재 평산(089480)이 전거래일 보다 5.50%, 용현BM(089230)이 6.33%, 현진소재(053660)가 3.92%, 태웅(044490)이 3.82% 오르는 등 풍력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태양광 업체들은 하나마이크론(067310)이 3.64%, SKC 솔믹스(057500)가 2.60%, 웅진에너지(103130)가 0.80%, 한화케미칼(009830)이 3.23% 오름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특별연설에서 "앞으로 태양광을 제 2의 반도체, 풍력을 제 2의 조선산업으로 키우겠다"면서 녹색성장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올해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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