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200350)이 배우 이정재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이날 오후3시10분 기준 전날 대비 29.94%(3440원) 오른 1만49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이날 289억9900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주당 9930원에 신주 292만440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이정재(50만3524주), 박인규(50만3524주), 케이컬쳐제1호조합(10만704주)입니다.
이정재.(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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