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신학기를 맞아 중등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중학'에 학습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논·서술 역량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2028 대입 개편안에 맞춰 중학생들이 서술, 심화 탐구 영역 학습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업데이트된 커리큘럼에는 △대치동 독서 논술 학원 에이프로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비문학 독해 강좌 △프리미엄 사이언스 아카데미 미래탐구·과학필독서로 불리는 하이탑 사이언스 강좌 △대치동 역사 학원 세계로 학원과 함께 하는 세계사·한국사 콘텐츠 △교육청 듣기 평가 대비 영어 듣기 실전 콘텐츠가 포함돼 있습니다. 독해·탐구 영역 커리큘럼은 모두 현직 대치동 학원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합니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2028년부터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따라 중학생때부터 역량을 다져야 하는 서술·탐구 영역의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최신 대치동 직강 커리큘럼은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전국 학생들의 강의 선택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중등학습 플래폼 '웅진스마트올중학'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사진=웅진씽크빅)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중기IT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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